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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em Forums

kohilist

Qu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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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mments posted by kohilist

  1. What she wrote for this post:

    차가운 공기.

    홍대의 어느 낯선 골목.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들어 셔터로 못 박아두었다.

    왠지 모를 공허함.

    문자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좋아하는 감정이란

    그저 좋아하는 것으로_ 충분했다.

    기쁨도 있지만 쓸쓸함도 있다.

    진드기같은 몹쓸버릇.

    ... 하늘이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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