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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T-ara's Chuseok Pictures With Sport Seoul (10/03)


oink*c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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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T-ara's Chuseok Pictures With Sport Seoul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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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rest of the Chuseok photos: http://www.tiaradiadem.com/forums/gallery/album/761-t-ara-for-chuseok-day-in-hanbok-092009/
CREDIT: sportseoul + cathy. + tiaradiadem.com

the girls look mega cute, i must say though.. SOYEON!!!!!!!!
im pretty sure the reason why Qri wasn't in the photo is cause of Queen Seon Deok filming :)
first Chuseok with Tiara and not all members ar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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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is in an email I got from coolsmurf, they're cute.

So, Diadem translators, I need someone to translate the following text kind of fast, to give it back to coolsmurf so he can make an article on their wishes at that sweet girls variety or whatever. Thanks

데뷔 두달 남짓 바쁜 나날…

스포츠조선 독자 위해 큰 절

추석 특집쇼서 걸그룹중 1등

첫휴가…송편빚고 가족만나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티아라 더욱 사랑해 주세요!" 지연, 은정, 효민, 보람, 소연. 티아라의 다섯 공주들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고운 한복으로 단장했다. 초신성과의 프로젝트 싱글곡 'TTL(Time to Love)' 활동과 멤버들 각자의 개별 활동으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그녀들이지만 스포츠조선 애독자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큰 절을 올렸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유신랑(엄태웅) 부인 역으로 캐스팅된 큐리는 하루종일 촬영이 이어지는 바람에 양해를 구해왔다. 데뷔 두달 남짓.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스케줄은 티아라가 확실히 떴음을 짐작케 한다. 이제는 각자 너무 바빠 오밤중이 돼야 멤버들 모두의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란다.

 지연은 '스타킹'에 매주 출연하고 있고, 은정이와 효민이도 최근 가세했다. 소연이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스로 투입돼 격주마다 전국을 돌고 있다. 광주 대구에 이어 최근엔 전주 함평을 다녀왔다고. 이날 함께 하지 못한 큐리는 '선덕여왕' 때문에 갑자기 제일 바쁜 멤버가 됐다는 전언이다. 지연 소연 효민 은정은 요즘 초신성과 손잡고 'TTL' 가요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붙어다니는 쪽. 10월 10일 '드림콘서트'부터는 양쪽에서 일부만 참여하는 유닛 활동을 접고, 티아라 전원과 초신성 전원 12명이 함께 가요 활동을 벌이며 판을 키운다.

 '굿뉴스'도 있단다. 네네치킨과 농협 사과 CF 등을 잇따라 찍게 됐다고. "두달동안 눈코뜰새 없이 바빴어요. 요즘엔 각자 더 바빠요. 숙소에서 밤에 만나면 서로 반가울 정도예요."

 한가위를 맞아 데뷔 후 처음으로 이틀간의 달콤한 휴가도 맛본다. 벌써부터 가족 만날 생각에 설레는 표정들. 가족들이 숙소를 찾아와 만난 적은 있지만 집에 가는 건 처음이라니 그럴 만도 하겠다.

 "가족 사진을 찍을 계획이에요"(은정) "큰 집이라 상차림 도와드려야해요"(효민) "할 일이 많아요. 다섯살 이후로 한가위 때마다 송편 만들었거든요. 재작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님 뵈러 가야하고요"(소연) 물어보기도 전에 앞다퉈 한가위 계획들을 쏟아낸다.

 한가위 연휴 중 방영되는 걸그룹 서바이벌쇼 '달콤한걸'에서 티아라가 선배 걸그룹 멤버들을 다 제치고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는다. 트럭끌기, 못박끼, 팔씨름, 달리기 등 모든 관문을 통과,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걸 확실히 보여줬다고.

 말 나온 김에 "언니(전보람)는 방송 출연도 쌩얼로 해요. 직접 기초 화장만 하고 미용실에선 비비크림 하나만 달랑 바르는데도 피부가 저래요"라는 동생들의 칭찬이 쏟아진다. '핑크빛 자매애'가 작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다. 효민은 27명의 걸그룹 출연진들 중 '가장 다리가 예쁜 걸'로 뽑혔다고.

 데뷔곡 '거짓말'이 빅히트를 치고 'TTL'도 활동 시작 두주도 안돼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티아라는 고삐를 늦추지 않을 참이다. 조만간 미니앨범 녹화에 들어가 늦어도 11월에는 출시하며 풍성한 한 해를 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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